100만원 이하 초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Best
안녕하세요! 일렉P J. 입니다.
오늘은 노트북!!! 그 중에서도 가성비! 초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베스트를 들고 왔습니다.
일렉P J.의 베스트는 굉장히 객관적이고 통계학적인 평가가~~~
아닙니다 :)
아주 주관적인 개인적인 평가이므로 꼭 참고해주세요 ㅎ
주제는 "100만원 이하에 왠만한 게임은 돌려보고싶다" 입니다.
당연히 가성비가 먼저이므로 삼성과 LG는 시작도 전에 탈락입니다. 100만원 이하로 불가능하거든요.
그리고 가급적 새로 출시되는 제품들만 찾아봤습니다.
베스트 1번. ASUS TUF Gaming F15 FX506LI-HN039
- 에이수스(ASUS)는 몇년전과 달리 인지도가 엄청 높아진 제조사 중 하나입니다.
이전 중국/대만 제품들이 품질과 AS 문제로 항상 뽑기운이 존재했는데요.
최근에는 마감과 디자인까지 품질을 높여 고객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기본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10세대 Core I5에
GTX 1650TI,
최대 32GB DDR4 RAM까지
게이밍에 중요한 144Hz 주사율과 IPS 나노엣지 디스플레이까지 지원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10월 신상임에도 99만원 이하에 구매가능하죠.
앞으로 딱 2년정도 무난하게 게임을 즐기겠다고 생가하는 유저들에게 추천드립니다.
Best 2번. 한성컴퓨터 H5053 DGA5
한성은 가성비 저가형 노트북 메이커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품질문제, AS 등 많은 좋지 않은 평가도 받고 있죠.
하지만, 메이커와 AS로 인해 1.5배이상 비싼 제품을 선택하기 싫은 고객들에게
고마운 제조사이기도 합니다.
중국OEM 방식이지만, 다양한 시도와 제품을 출시하는 메이커이기도 하지요.
이번 제품도 일반 데스크탑 CPU를 가져와서 노트북 심장으로 이식했습니다.
사실 노트북CPU는 아무리 같은 Core 시리즈라고 해도 데스크탑 버전의 성능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이야기 해서 발열 등에서 우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당연히 데스크탑 CPU를 이식하면 노트북은 커지고 무거워지고 뜨거워집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노트북으로 이동할 경우는 많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가벼운 제품이라도 어탭터까지 하면 2kg에 가깝습니다. 쉽게 들고 다니긴 어려죠.
그러나 현재 노트북은 집에서 데스크탑을 대체하는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PC는 노트북이 아니라 태블릿과 폰이 대체하고 있으니까요.
자!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 제품도 CPU 때문에 당연히 좀더 두껍고 좀더 무겁습니다.
다만, 가장 확실한 이점은 가격이죠. 80만원 중반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22-24인치 모니터를 추가해도 100만원이면 멋진 게이밍 시스템을 갖출수 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매력적이죠.
오늘은 가볍게 BEST 시리즈 시작해봤습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로 계속 포스팅 하겠습니다.